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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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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8 22:18:19, hit : 1,788 |
사랑하며살..."
제가 신세지고 있는 영백형제의 홈피 이름입니다.
정말 멋지죠?
사랑...
하나님께서는 그무엇보다도 첫째되는 계명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사랑을 실천하기는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또한, 행동보다는 말이 훨씬 수월하다고는 하지만
"사랑합니다"
라는 한마디도 차마 입에서 나오지 못하고 주저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아마 듣는 사람이나 말하는 사람이나 닭살이 돋아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만화를 그리면서 생각해 봅니다.
차라리 닭살이 돋아 몸이 떨려도 "사랑해요"라는 말 한마디를 건네는 것이
훨씬 더 아름답고 기분좋은 일일 거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한마디 하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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