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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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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8 12:44:04, hit : 1,323 |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엡 6:14~17)
성경을 읽다가 문득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격식을 차려야 할 때, 잘 보이고 싶은 사람과 만날 때 등등...
거울을 보년서 얼마나 예쁘고 멋있게 꾸미고 나가는지요.
외모와 겉으로 보이는 것들에만 빠져 있어
정작 나를 지켜가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생각을 잘 하지 않던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아, 오늘도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오늘 나는 무엇을 입고 하루를 시작해야 할까?"
- 근데 옷이 넘 촌시럽당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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