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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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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2 11:34:05, hit : 1,323 |
사랑하는 광명교회 교우 여러분!
우리는 지금 고난 주간에 들어와 있습니다.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교회서나 어디서든지
주님의 고난을 깊히 생각하시고 동참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힘들어도 다음주일은 부활 주일입니다. 여인이 아이를 출산 할 때는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아이를 출산한 후에는 고통은 다 잊어버리고 기쁨이 오듯이 우리가 고난 주간의 고통을 부활주일을 맞이하면서 기쁨으로 바뀔것입니다.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면서 마지막 갈보리 언덕을 향해 우리 모두 올라가십시다.
장로님들도, 안수집사님들도, 권사님들도, 집사님들도, 교사들도, 성가대도 우리 다함께
광명의 십자가를 지고 힘들어도 올라가서 사랑의 주님을 만십시다.
우리 모두(유초등부, 학생부, 청년부, 장년부) 부활절 새벽에 만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풍성하게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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